i-sub: 아이폰 카메라 무음 캡쳐소리까지 IOS10버그!

아이폰의 셔터음은 갤럭시보다 유난히 큽니다. 이러한 카메라, 스크린샷 소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iPhone을 구매할 때 국내, 일본이 아닌 미국에서 직구를 하는 경우가 상당한데요.

아이폰 카메라 무음 작동 방식은 현재 IOS10에서 버그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후 업데이트가 있을 때는 아마도 사라질 듯 보입니다.

ios9에서는 불가능하며 기기에 따라서 작동이 불가능 할 수가 있습니다.(아이폰6s는 가능)

<아이폰 무음 설정하기>
(2016년 9월 20일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아이폰 무음 설정을 하기 위해서 설정 앱을 터치합니다.

일반으로 들어가 줍니다.

중간 쯤에 보이는 손쉬운 사용을 찾아주세요.

AssistiveTouch항목을 찾습니다.

상위 레벨 메뉴 사용자화... 라는 메뉴를 터치합니다.

6개의 아이콘들 중에서 하나만 남기고 모두 제거를 합니다.

한개 아이콘만 남기고나서 남은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각 메뉴들 중에서 소리 끔에 체크표시를 하시고 완료를 눌러줍니다.

아이폰 카메라 무음(셔터음)을 가능하게 해주는 플로팅 아이콘이 하나 보일 것입니다.

<아이폰 무음 사용법>

아이폰 카메라 소리를 나지 않게 쓸 때에는 플로팅 아이콘을 눌러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 소리가 꺼진 상태에서는 무음.
- 소리가 켜진 상태에서는 소리 발생.

플로팅 아이콘(새로 생긴 것)을 눌러주면 위처럼 소리 끔으로 나오는데 위 상태에서 카메라를 찍거나 스크린샷을 캡쳐하면 소리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아이콘을 눌러주면 위처럼 소리 켜짐 상태가 되는데 저 상태에서는 셔터음(캡쳐, 카메라)이 나오게됩니다.

위 아이콘을 이용하지 않고 아이폰 옆에 있는 버튼을 이용하여서는 카메라 소리를 조절할 수가 없으니 무음 촬영을 하고 싶을 때는 플로팅 아이콘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아이콘 숨기기>

아이폰 단축키를 사용하여서 필요할 때는 보이게 필요하지 않을 때는 숨기게 하는 사용법입니다.

아이폰 홈버튼(물리키)를 연속으로 빠르게 3번 누르면 사라졌다가 다시 3번 연속으로 누르면 보이게 됩니다.